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수원중부경찰서는 20일 유산상속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친동생(48)에게 엽총을 쏴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차모(49.회사원)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차씨는 18일 오전 8시 30분께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차씨 큰형의 집에 설 인사를 온 친동생의 얼굴을 향해 엽총을 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차씨는 유산 상속 문제로 동생과 갈등을 겪어오다 이날 복분자 술 반병 가량을 마신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동국제강그룹, 페럼타워 재매입...10년 구조개편 마침표 찍는다 4대 금융지주 상반기 순이익 10조 원 첫 돌파... KB금융 1위 수성 LG전자, 전장사업 분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VS·ES사업본부도 2분기 好好 보람상조, 반려동물 장례식장 ‘페어웰’과 MOU 체결 신한금융지주 "감액배당 시기상조... 자사주 소각 중심 주주환원 변함없어" 하나증권 상반기 순이익 1068억 원…전년 대비 19%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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