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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 천원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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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 천원의 세상
  • 이런 소비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2.21 0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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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에도 또 이것들이 오겠지요....

학교 앞에서 노란병아리를 판매하는 행위, 이 분들도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지만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은 좀 그렇네요.

요새는 칼라 병아리도 나왔다죠? 단돈 1000원...

화학약품으로 염색한다고 들었어요. 단지 좋게 보이려는 사람의 이기심 때문에 작은 생명의 목숨을 위협하는 행태가 썩 보기 좋지 않군요~ (화학약품이 굉장히 독하다는것.. 병아리가 무지 약하다는건 다 아실 듯)

우리 아이에게는 '칼라 병아리'에 대해 미리 얘기해 주자고요.

< 출처 : 파란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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