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16일 오전 3시20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대한송유공사 의정부지사 경비실에서 조모(64)씨가 업무를 소홀히 한다고 나무라는 직장 상사 한모(50)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했다. 조씨는 살해직후 주변에 있던 농약을 마신 뒤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에게 문을 열어주지 않은 채 "내가 한씨를 죽였다"고 말한 뒤 숨졌다. 경찰은 조씨와 한씨가 평소 근무 문제로 다툼이 많았으며 이날 한씨는 회식 후 만취 상태로 근무중이던 조씨를 찾아갔다는 다른 동료들의 진술을 토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셀트리온,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 美 허가 "71세 넘으면 온라인 여행자보험 가입 못 해요"...가입 시 나이 제한 [노컷영상] 레몬 음료 다 터져 배송...택배 상자 바깥까지 흘러나와 날파리 꼬여 LG전자·CNS·엔솔, ‘원 LG’로 AI데이터센터 글로벌 시장 공략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HDC현대산업개발, 아동교육·청년자립·주거환경 개선 활동 펼쳐 한화그룹 창립 73주년...김승연 회장, “목표는 글로벌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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