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2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크리스티의 한국 미술품 경매에서 18세기 조선백자 항아리가 127만2천달러(약 12억원)에 팔려 조선백자 중 최고가에 낙찰됐다. 높이 48㎝, 직경 50㎝의 이 백자항아리는 다른 한국 미술품 64점과 함께 이날 경매에 붙여졌다. 다른 한국 미술품 중에는 조선시대 산수화와 서예작품 등이 함께 있는 서화첩이 24만달러에 팔렸고, 고(故) 이대원 화백의 워싱턴 D.C.거리풍경 유화작품이 10만2천달러에 팔렸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고난도 금투상품 판매 시 위험성향 6단계 세분화…녹취범위도 확대 ‘마이카’ 등록 4만대 돌파…차량 관리부터 매각까지, 케이카 경쟁력 강화 갤럭시 S25 시리즈, 최단기간 국내 판매 300만대 돌파...전작보다 두 달 빨라 [현장] LG디스플레이, AX 전환 가속화로 3년 내 업무 생산성 30% 높인다 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엑스코프리' 상반기 매출 47%↑...연간 목표 달성 순항 아우디 석촌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강남권 고객 정비 접근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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