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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사이버샷 올 상반기 주력 신제품 5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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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사이버샷 올 상반기 주력 신제품 5종 발표
  • 최영숙 기자 yschoi@consumernews.co.kr
  • 승인 2007.04.02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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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코리아(www.sony.co.kr)는 디지털카메라 브랜드인 ‘사이버샷(Cyber-shot)’의 전통적 대표히트 주자인 T, H, W 시리즈의 최신제품 5종을 새롭게 선보이고, 2007년 상반기 디지털카메라 시장공략에 적극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사이버샷 신제품 5종은 ‘DSC-T20’, ‘DSC-H9’, ‘DSC-H7’, ‘DSC-W90’, ‘DSC-W80’으로 기존 히트제품의 명예를 이어갈 2007년 상반기 주력제품이다.

사이버샷 신제품은 ‘HD로 영상을 찍고, 편집하고 감상하며 즐기는’ 소니의 ‘HD월드’ 전략을 반영하는 첫 사이버샷 제품이다. DSC-T20 및 DSC-W80은 함께 출시될 포토프린터 ‘DPP-FPHD1’ 키트(kit)를 통해 HDTV와 연결함으로써 촬영한 정지영상을 생생한 HD화질로 즐길 수 있게 된다.

DSLR카메라 알파(Alpha)에 적용된 첨단 ‘비온즈(Bionz)’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 사이버샷 DSC-T100에 탑재된 디카내 즉석편집기능 ‘필터링(Filtering)’ 기능, 단체사진 촬영에 유용한 자동 얼굴인식기능 ‘페이스 디텍션(Face Detection)’ 등 고급 프리미엄기능을 모두 탑재했다.

800만 화소의 DSC-T20은 스타일리쉬함의 대명사 T(Thin)시리즈의 계보를 이은 제품답게 맵시 나는 디자인이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이다.

T시리즈의 트레이드마크인 슬라이딩 방식의 렌즈커버에 심플하고 깨끗한 디자인을 가미해 더욱 슬림하고 세련된 외관을 자랑한다. 색상도 핑크, 화이트, 실버, 블랙 네 가지로 다양하게 갖췄다.

DSC-T20은 디자인뿐 아니라 사이버샷 2007년형 최신 기술과 함께 380장까지 촬영 가능한 배터리 성능, 광학식 손떨림 보정기능 ‘수퍼 스테디샷’과 고감도 ISO3200이 구현하는 촬영 안정성, 광학 3배 이너줌 등을 갖춘 제품이다.

DSC-H9과 DSC-H7은 15배 광학줌 기능과 1/4000초의 초고속 셔터스피드로 구현되는 ‘고급 스포츠 슈팅 모드’가 특징인 800만화소의 준전문가급 제품이다.

프리미엄 칼자이스 바리오테사 렌즈, 광학 15배 광학줌과 함께 25배 HD 스마트줌, 30배 프리시젼 디지털줌, 76배 스마트줌 기능을 갖춰 역동적인 순간포착에 유용하며, 삼각대 촬영 시 편리한 리모컨이 기본으로 제공돼 야외에서의 활용성이 특히 돋보인다.

한편 DSC-H9은 90도회전이 가능한 하이브리드(Hybrid) 3인치 클리어 포토 LCD 플러스를 탑재해 보다 다양한 각도에서 생생한 현장포착이 가능해 졌다. 그 밖에도 광학식 손떨림 보정기능 ‘수퍼 스테디샷’, 고감도 ISO3200 등을 지원한다.

DSC-W90과 DSC-W80은 각각 810만화소, 720만화소의 제품으로 고감도 ISO3200, 광학 3배줌, 견고한 알루미늄 재질을 갖춘 제품이다. 세련된 헤어라인을 포인트로 하는 외관에 DSC-W80의 경우 컬러도 핑크, 화이트, 블랙, 실버 4가지 타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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