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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중남미 시장 첫 3G폰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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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중남미 시장 첫 3G폰 내놨다
  • 장의식 기자 jangeuis@consumernews.co.kr
  • 승인 2007.04.0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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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아르헨티나 이동통신 사업자인 페르소날(Personal)을 통해 중남미 시장 최초의 3G(세대) HSDPA(고속하향패킷) 휴대전화 `LG-MU500'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LG-MU500은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초고속으로 즐길 수 있으며 전세계 어디에서나 전화기 한 대, 하나의 번호로 편리하게 통화하는 글로벌 로밍이 가능하다. 또 블루투스, 130만 화소 카메라, 멀티미디어 메시징 서비스, 이메일 서비스, 뮤직 플레이어, 영상통화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한다.

이 휴대전화는 미국의 AT&T(옛 싱귤러 와이어리스)를 통해 100만대 이상 판매된 LG-CU500을 중남미 시장에 맞춰 출시한 제품으로 미국 소비자들이 인정한 품질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중남미 3G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LG전자는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안승권 MC사업본부장은 "이번 중남미 시장 최초의 HSDPA폰 출시는 LG전자의 앞선 3G 기술력과 품질에 대해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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