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베이징=연합뉴스) 권영석 특파원 =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는 5일 한국과 중국이 자무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산관학 공동연구를 시작했다면서 중국은 한.중 FTA가 조기에 체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원 총리는 또 "한국과 중국간에는 영토분쟁이 없다"면서 "민족, 국경의 변천사에 관한 연구는 학술과 정치를 구분하고 역사와 현실을 구분하는 원칙에 입각하여 양국관계에 영향을 주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 총리는 이날 베이징 중난하이에서 오는 10일 한국 공식방문을 앞두고 베이징주재 한국특파원들과 공동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실손보험 가입자 여행자보험 청구했더니 치료비 반토막…중복 주의 "국민 건강 지킬 주치의제도 필요"...범국민운동본부, 국회에 논의 촉구 정의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그릴마스터 대회서 축산업 발전 응원 김동연 지사 “그릴마스터, 외식산업 경쟁력·마케팅·자존감 높이는 1석 3조 효과” 젝시믹스, 2분기 실적 회복세…해외 팝업 성과로 수출 80% 늘어 대신증권 상반기 순이익 1521억 원…전년 대비 4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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