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국세청이 글로비스, 엠코, 현대오토넷 등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의 계열사에 이어 그룹의 핵심인 현대차와 기아차에 대해서도 세무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와 기아차 관계자는 1일 "국세청이 지난 4월부터 세무조사를 하고 있고 현재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이번 세무조사는 특수.기획조사를 관할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 4국이 맡고 있고 조사 대상에는 지난해 검찰의 현대차그룹 비자금 사건 수사에서 포착된 탈세 혐의 및 일감 몰아주기를 통한 편법 증여 혐의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상진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국산 완성차 6월 판매 부진...르노코리아만 23%↑ SC제일은행, 최고 연 4% 금리 주는 수시입출금 상품 'SC제일 Hi통장' 출시 김동연 지사, 긴급회의 열고 이주노동자 지원책 마련...국내 최초 ‘이민사회국’ 신설 최태원 회장, AI반도체 최전방 거인들과 사업 확대 모색 취임 2년 김동연 지사, “관성 뛰어넘는 상상력과 용기로 경기도 변화 만들자” [인사] 일동제약그룹
주요기사 국산 완성차 6월 판매 부진...르노코리아만 23%↑ SC제일은행, 최고 연 4% 금리 주는 수시입출금 상품 'SC제일 Hi통장' 출시 김동연 지사, 긴급회의 열고 이주노동자 지원책 마련...국내 최초 ‘이민사회국’ 신설 최태원 회장, AI반도체 최전방 거인들과 사업 확대 모색 취임 2년 김동연 지사, “관성 뛰어넘는 상상력과 용기로 경기도 변화 만들자” [인사] 일동제약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