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스칼렛 요한슨의 누드사진이 유출돼 FBI가 수사에 나섰다.
15일 영국의 한 일간지는 스칼렛 요한슨이 자신의 아이폰 휴대전화가 해킹당해 누드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됐다며 FBI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보도했다.
유출된 사진은 스칼렛 요한슨이 욕실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로 직접 촬영한 것으로 정확한 유출경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거액을 노린 해커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사진=영화 '아이언맨2', 유출된 스칼렛 요한슨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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