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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요한슨 누드사진 해킹 파문.."사생활 침해 도 넘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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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요한슨 누드사진 해킹 파문.."사생활 침해 도 넘어" 우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16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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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톱스타 스칼렛 요한슨(26)의 누드셀카 사진이 해킹돼 인터넷에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사생활 침해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해커가 스칼렛 요한슨의 휴대전화를 해킹해 누드 사진을 온라인을 통해 유포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미 현지 언론들은 "스칼렛 요한슨이 해킹 사실을 알고 미연방수사국(FBI)에 정식 수사를 의뢰했다"고 앞다퉈 전했다.

해커에 의해 노출된 스칼렛 요한슨의 누드사진은 가슴 등의 상반신과 거울 속 알몸 뒷모습이 그대로 노출돼 있다. 현재 이 사진들은 온라상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 있다.

일부 미국 네티즌들은 영화 '블랙 스완'의 주인공 밀라쿠니스의 휴대폰을 해킹했던 'Anonymous'의 연루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칼렛 요한슨의 미모와 몸매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는 한편, 해커가 스타들의 휴대폰까지 해킹하는 데 대해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해커들의 해킹이 도를 넘었다" "스타들도 사생활이 있는데 너무 심한 듯" "해킹은 명백한 범죄다" 등 우려를 나타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영화 '매치포인트'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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