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리가 비쥬얼 가수로 재탄생했다. 여성미를 물씬 풍기는 사진이 눈길을 끈다.
알리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뮤뱅(뮤직뱅크) 사녹(사전녹화)! 작가님께서 비쥬얼 가수로 거듭나고 있다며"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알리는 베이지색 머리에 같은 색의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밝게 미소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아 알리님 오늘 컨셉이 신데렐라?" "진짜 예쁘졌네요" "아름답습니다" "볼 때마다 알리님 너무 예쁘다고 저희 딸이 내내 그래요. 노래도 잘하고 얼굴도 예쁜 언니라고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알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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