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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365일, I Love 중소기업' 광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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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365일, I Love 중소기업' 광고 캠페인
  • 박신정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5.21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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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대표 허태수)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국내 중소기업 제품 판로 활성화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우수 중소기업과 중소기업 상품을 알리는 ‘I Love 중소기업’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상품에 대한 주목도가 특히 높은 TV홈쇼핑 채널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 또는 그 기업의 제품 광고를 내보냄으로써 판매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월 1회 선정위원회를 열어 광고가 필요한 우수 중소기업 10여 곳을 GS샵에 추천하고, GS샵은 이들 추천기업 중 광고로 소개할 중소기업 또는 상품을 선정해 광고 제작부터 방영까지 담당한다.

특히 GS샵은 제작 및 방영에 드는 비용 일체를 전액 부담하고, 제작된 영상물도 사전협의를 거쳐 중소기업이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광고는 약 1분 길이로 제작되며, GS샵을 통해 오전, 오후, 저녁 등 하루 총 3회씩 일주일간 21회에 걸쳐 방영된다. 이러한 방식으로 1년 간 총 52개 기업 또는 상품이 시청자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광고의 첫 상품은 ㈜윤산듀라팩의 배낭용 보조가방 ‘듀라팩(DURAPACK)’이다. 듀라팩은 배낭의 어깨끈 상부와 하부에 장착해 배낭여행이나 등산 시 휴대물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쉽고 편하게 물건을 담고 꺼낼 수 있도록 고안된 아이디어 상품으로 현재 국제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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