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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빼빼로 수익금으로 지역아동센터 '3호점'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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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빼빼로 수익금으로 지역아동센터 '3호점' 건립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5.04.3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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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Sweet Home)’ 3호점을 건립한다.

롯데제과는 30일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사무총장 김미셸)과 지난 29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세이브더칠드런 법인에서 신축지원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롯데제과 스위트홈'은 롯데제과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매년 지역아동센터 한 개소씩 세워 나가기로 한 사업이다. 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이뤄진다.

2013년 전북 완주 1호점, 2014년 경북 예천에 2호점에 이어, 올해 지어질 3호점의 위치는 현재 검토 중에 있으며, 11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빼빼로 수익금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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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제과 신항범 마케팅본부장(왼쪽)과 세이브더칠드런 김미셸 사무총장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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