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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핑] 효성, 중소기업 지원 · LG생활건강, ‘코코 로샤’ 발탁 · 유니클로, ‘미키마우스 인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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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핑] 효성, 중소기업 지원 · LG생활건강, ‘코코 로샤’ 발탁 · 유니클로, ‘미키마우스 인형’ 출시
  • 조윤주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5.10.13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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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전북 소재 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

효성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구심점으로 전라북도 소재 중소기업들의 판로개척을 가속화하고 있다.

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의 일환으로 효성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13일 익산 소재 원단제조 기업인 코튼퀸 및 한국니트산업연구원과 ‘기능성 합섬 섬유 원단 납품’ MOU를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효성은 코튼퀸에 기능성 원사를 납품하고, 코튼퀸은 이 원사로 원단을 만들어 효성에 다시 납품하기로 했다. 양사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원단은 노스페이스, 콜롬비아, JDX 등 국내 스포츠웨어에 쓰이게 된다. 납품 규모는 약 15억 원 상당으로 50만 벌을 제작할 수 있는 분량이다.

효성은 이번 MOU 외에도 탄소섬유 분야와 식품분야에서의 제품 개발 및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유니클로, 19일 한정판 ‘미키마우스 인형’ 출시

유니클로가 오는 19일 대표 상품인 후리스와 플란넬 소재로 만든 ‘미키마우스 인형’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고 가격은 2만9천900원이다.

이번 출시는 지난 8월 출범한 월트디즈니컴퍼니(이하 디즈니)와의 글로벌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인 ‘매직 포 올’의 일환이다. 유니클로는 지난 2009년부터 디즈니와의 협업 상품을 선보여 왔다.

유니클로는 ‘미키마우스 인형’ 외에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상품들을 선보인다. 후리스, 울트라 라이트 다운 및 히트텍 등 가을, 겨울 시즌 유니클로 대표 상품들도 다양한 캐릭터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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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VDL 글로벌 모델로 ‘코코 로샤’ 발탁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세계적인 모델 ‘코코 로샤(Coco Rocha)’를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의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

LG생활건강은 스타일 아이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호감도가 높은 코코 로샤를 VDL의 새 모델로 발탁해 향후 해외시장에서 VDL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로 활용할 계획이다.

코코 로샤는 10월 중 VDL 홀리데이 컬렉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VDL 브랜드 담당자는 “코코 로샤의 시크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폭발적인 에너지가 VDL이 지향하는 인터내셔널하고 전문적인 메이크업 감성과 부합한다고 생각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향후 코코 로샤를 모델로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해외 시장에서도 VDL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어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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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페, 신제형 ‘쉬머링 립 오일’ 선보여

아이오페가 식물성 오일의 풍부한 영양과 촉촉함을 입술에 주면서 립글로스처럼 빛나는 입술로 만들어주는 혁신적인 포뮬러의 ‘쉬머링 립 오일’을 선보인다.

‘쉬머링 립 오일’은 자두, 살구, 복숭아 등의 과일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인 프루츠 바이탈 오일이 보습력을 부여하고 촉촉하게 지속시켜 생기 넘치는 입술로 케어해주는 제품이다. 입술에 끈적임 없이 밀착, 얇은 보습막을 형성해 건조한 기후에도 입술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보호해준다.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립스틱 및 틴트 위에 덧바르면, 한층 건강하고 볼륨감 있는 입술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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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전지현 홍보대사 위촉

네파는 13일 오전 10시 중구 소공로 더 플라자호텔에서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배우 전지현을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전지현은 ‘따뜻한 세상’ 캠페인 응원 메시지를 자필로 남기고 홍보대사 위촉 소감과 근황 등을 밝혔다. 이어 지난 메르스 사태 당시 중환자실에서 환자들을 돌보며 감동의 편지로 국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등 큰 울림을 주었던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김현아 간호사에게 직접 패딩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창근 네파 대표이사는 두 명의 아이를 낳고 다섯 명의 아이를 입양해 키우고 있는 ‘아이들의 희망천사’ 김순임-최영두 부부에게 패딩과 감사패를 전했다.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훈훈한 미담으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패딩이 돼준 사람들을 찾아 감사를 표하며 패딩을 전달하고 이를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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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전지현(왼쪽)과 박창근 네파 대표이사.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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