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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핑] LF스퀘어, 빅리테일러로 도약 · 한국P&G, 축제 후원 · 네이처리퍼블릭, 중국 왓슨스 입점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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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핑] LF스퀘어, 빅리테일러로 도약 · 한국P&G, 축제 후원 · 네이처리퍼블릭, 중국 왓슨스 입점外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5.10.23 1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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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스퀘어, 광양에 복합쇼핑몰 오픈..빅리테일러로 도약

LF계열사 엘에프네트웍스(대표 김유일)의 유통사업브랜드 ‘V플러스’가’ 10월23일 ‘LF스퀘어’로 명칭을 변경하고 빅 리테일러로 도약한다.

2012년 12월 유통업에 진출해 경기도 양주와 인천 연수에서 아울렛으로 운영 중인 ‘V플러스’는 내년 3월 전남 광양에 복합쇼핑몰 3호점 오픈을 앞두고 ‘LF스퀘어’로 브랜드명을 바꿨다.

‘LF스퀘어 광양점’은 대지면적 9만2천400㎡, 영업면적 6만6천㎡(실면적) 대규모 복합쇼핑몰로 패션뿐 아니라 다양한 F&B, CGV 멀티플렉스, 여수MBC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연간 52주 공연과 이벤트가 기획돼 지역의 라이프스타일 센터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전라도, 충청권 및 경상도 권역으로 ‘LF스퀘어’ 출점을 계획 중이며 이에 따라 3~4년 이내에 연 매출 1조 원대 유통 컴퍼니로의 도약을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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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G, 한부모가족 위한 ‘2015 모두하나 대축제’공식 후원

한국P&G(대표 이수경)는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 주최로 오는 2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2015 모두하나 대축제’를 공식 후원한다.

‘2015 모두하나 대축제’는 한부모가족이 사회에서 다양한 가족의 한 형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회적인 인식개선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공식 후원사인 한국P&G는 한부모가족 지원금을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에 전달하고, 현장에서 홈플러스e파란재단과 함께 ‘가족사진 촬영’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해당 부스를 방문해 가족이 서로 포옹하는 사진을 찍고 한부모가족을 위한 응원메시지를 작성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P&G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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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옥션 '홈플러스 당일배송관' 판매 1위는?

신선식품과 생필품 등을 주문 당일 배송받는 온라인 마트 이용객들은 달걀을 가장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G마켓과 옥션은 23일 홈플러스 당일배송관 론칭 이후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달걀이 공통적으로 판매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10위권에는 초밥, 오징어, 우유, 콩나물 등 신선식품이 올라 저녁 찬거리가 온라인 장바구니의 흥행에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베이코리아가 지난 9월 홈플러스 당일배송관 이용고객 1만1천991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83%가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89%가 재구매 의사를 밝혔다.

G마켓과 옥션 이용자들은 가까운 홈플러스 매장을 통해 오후 4시까지 상품을 구매하면 당일에 배송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 당일배송관 이용고객을 위해 여러 할인쿠폰도 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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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퍼블릭, 중국 왓슨스 2천200개 매장 입점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중국 내 헬스&뷰티 전문스토어인 왓슨스(Watsons)의 2천200개 매장에 다음달 초 입점한다고 23일 밝혔다.

입점 제품은 중국 소비자들에게 인기몰이 중인 ‘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베라 92% 수딩젤’을 비롯해 ‘프레시 그린티’ 라인과 ‘리얼 네이처 마스크 시트’ 등 총 33개 제품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중국에서 자연주의 화장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만큼 알로에와 그린티 등 자연 성분을 강조한 제품들로 엄선했으며, 향후 품목 및 신규 매장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중국 화장품 시장에 효과적으로 진입하기 위해 2천200개 매장을 현지 상권과 유동인구, 매장 규모 등에 따라 등급을 나눠 차별화된 전략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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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월악산에서 고객과 함께 소나무 식수 행사

네파(대표 박창근)는 22일 충북 월악산국립공원에서 고객 40명과 함께 자연환경보호를 위한 소나무를 심고 월악산 생태관광을 하는 ‘네파와 월악산국립공원이 함께하는 소나무 식수 행사’를 진행했다.

홈페이지 사전 이벤트를 통해 모집된 40명의 네파 고객들은 월악산국립공원에서 200그루의 소나무를 직접 심었다. 특히 고객들은 소나무 수목표찰에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특별한 소나무를 기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식수 행사 후에는 월악산 생태관광의 일환으로 월악산국립공원 사문리 자연관찰로 트레킹과 단양팔경 관광, 충주호 유람선 투어를 통해 단풍 절경지로 꼽히는 월악산 일대를 오감으로 체험하며 가을 산과 호수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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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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