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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모짜렐라 인 더 버거'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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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모짜렐라 인 더 버거' 2종 출시
  • 안형일 기자 ahi1013@csnews.co.kr
  • 승인 2015.11.1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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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대표 노일식)가 '모짜렐라 치즈'를 활용한 신제품 '모짜렐라 인 더 버거'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짜렐라 인 더 버거'는 4℃에서 1개월 간 숙성한 이탈리아 남부 콤파냐 산 최고 등급의 모짜렐라 치즈를 활용한 제품이다. 인공 치즈가 아닌 자연산 치즈 본연의 맛과 품질을 살렸다.

모자렐라 치즈 패티와 고소한 해쉬 브라운으로 이루어진 '모짜렐라 인 더 버거 해쉬'와 담백한 소고기 패티가 어우러진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더블' 2종이다. '모짜렐라 인 더 버거 해쉬'는 단품 4천500원, 세트 6천100원에 판매되며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더블'은 단품 5천300원, 세트 6천900원이다.

'모짜렐라 인 더 버거' 2종은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의 식감을 최상의 상태로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고객 주문 즉시 조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품질 유지를 위해 홈서비스 메뉴로는 운영하지 않는다.

롯데리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녕해 10일 오후 5시부터 전국 74개 매장에서 선착순 100명에게 '모짜렐라 인 더 버거해쉬'를 무료로 증정한다. 운영 매장은 롯데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모짜렐라 인 더 버거는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의 풍미를 살린 리얼 치즈버거다. 자연산 치즈 본연의 맛을 많은 고객들이 즐겨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안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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