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상품톡] 링컨 럭셔리 대형 SUV '올 뉴 MKX'
상태바
[상품톡] 링컨 럭셔리 대형 SUV '올 뉴 MKX'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5.11.10 1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링컨의 인기 베스트셀링 SUV이자 엔진, 디자인 그리고 기능들이 모두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대형 SUV '올-뉴 링컨 MKX'를 공식 출시했다.

올뉴 MKX에는 링컨 최초로 선보이는 2.7L트윈터보 에코부스트 엔진을 탑재했다. 제원상 340마력의 출력과 53 kg.m 토크에 달하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12.jpg
2.7L 에코부스트 엔진은 스포티한 최종 구동비, 보다 적극적인 페달감과 독창적인 링컨 토크 커브를 구현한다.

특히 수동 변속이 가능한 패들 시프트가 포함된 6단 셀렉트 시프트 자동 변속기와 함께 맞물려 높은 운동 성능을 발휘한다. 링컨 인테그랄 리어 서스펜션이 장착되고 차체 구조 및 섀시 부품이 강화돼 최상의 핸들링, 최적의 주행감 및 최고의 정숙성을 겸비한 주행이 가능하다.

올뉴 MKX에 처음으로 적용된 360도 카메라 시스템은 전, 후방 및 양사이드 미러에 달린 4개 카메라를 통해 다양한 각도의 이미지를 제공해 운전자의 시야확보를 돕는다.

180도 스플릿 뷰 기능을 통해 주행 중 전방 교차로 교통 상황을 확인할 수 있고 필요 시 360도 뷰를 이용해 최대 2미터 반경의 주변 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퍼스널 세이프티 시스템, 동반석 탑승자 감지시스템과 특허받은 세이프티 캐노피 시스템, 전복 감지 센서가 장착돼 충돌시 정면과 측면에서 전개되는 7개의 에어백 등을 통해 탑승자를 보호한다.

또한 올뉴 몬데오에서 적용돼 화제를 모은 포드가 개발하고 상용화한 팽창형 안전벨트가 뒷자석에 장착돼 사고 시 부상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외관 디자인은 모던하고 현대적인 실루엣과 균형미를 살려 드라마틱하게 설계됐다. 차량 속도에 따라 최적의 광량을 제공함으로써 넓은 시야를 확보하는 최신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가 링컨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스플릿윙 그릴부와 수평 방향으로 나란히 배치됐다.

인테리어는 개방적이면서도 안락한 환경을 조성해 정숙하면서 미려한 분위기를 자아내도록 설계됐다. 링컨 고유의 버튼식 기어 변속 장치가 계기판부터 중앙 콘솔까지 이어지는 서스펜션 브릿지 형태로 설계돼 공간감을 조성한다. 

올뉴 MKX에는 자동차 업계 최초로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레벨의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이 탑재됐다. 레벨은 하만사의 프리미엄 라우드스피커 브랜드로 오디오 전문가들로부터 가장 우수한 홈 오디오 스피커로 평가받는 브랜드 중 하나다.

총 19개 스피커는 실내 구조에 맞춰 그 위치가 최적화됐으며 퀀텀 로직 서라운드 음향 기술이 적용돼 스테레오, 객석, 무대 위 등 세 가지 버전의 독특한 청취 모드를 갖추고 있다. 또한 특허받은 하만의 클래리-파이 기술을 이용해 디지털 컴프레싱 진행 과정에서 소실되는 음향을 최소화해 가장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제공한다.

국내 판매 가격은 6천300만 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