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앞두고 해외직구 프로모션
옥션과 G마켓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오는 11일부터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해외직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옥션은 11일부터 30일까지 가을 레저 제품, 고급 주방기구 제품, 남녀 트렌드 패션 제품 등을 최대 68%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올킬 슈퍼위크’를 비롯해 ‘오늘 하루만 블랙 특가’, 해외구매대행 쇼핑몰인 ‘위즈위드와 함께하는 기획전’ 등을 준비했다.
G마켓은 11일부터 22일까지 ‘슈퍼블랙세일’과 함께 해외직구 제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살 수 있는 ‘해외직구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G9는 16일부터 30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기념 프로모션 ‘해외직구 최대 3만 원 캐시백’을 진행한다.
홈플러스, ‘절임배추 예약판매’ 실시
홈플러스는 김장철을 앞두고 15일까지 해남산 배추로 만든 ‘절임배추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절임배추’는 정상가 10kg 기준 1만9천800원, 20kg 기준 3만8천800원에 판매하며, 신한‧삼성‧현대카드로 결제 시 15% 할인받을 수 있다.
예약 기간은 15일까지며 접수는 홈플러스 매장 내 고객서비스센터 및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가능하다. 배송은 19일부터 12월17일까지 매주 목‧금‧토요일에 진행되고 김제점/삼천포점/문경점 및 도서 산간 지역은 배송에서 제외된다.
이마트는 오는 12일부터 일주일 간 이마트 전점에서 새우, 갈치를 비롯해 킹크랩 등 다양한 대중 수산물을 해외 산지를 신규로 개발해 ‘직소싱 수산물전’을 펼친다.
이번 직소싱 수산물전을 통해 이마트는 대형마트 최초로 아르헨티나에서 들여온 자연산 홍새우(15마리/팩)를 7천800원에, 인도네시아산 갈치(마리)는 제주 갈치 대비 50% 저렴한 3천330원에, 러시아산 활 킹크랩(특대, 2kg 내외)은 7만9천800원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대중수산물 뿐만 아니라 구색 수산물 역시 해외 직소싱을 통해 다양한 산지에서 수입해 소개하고 있다. 올해부터 판매를 시작한 미국산 홍어에 이어 인도산 병어, 미국산 은대구, 태국산 한치 등 소비자 기호에 따라 선택권의 폭을 넓혀 제공하고 있다.
위메프, 노르웨이 인기 가전 브랜드 ‘MILL’과 라이센싱 체결
위메프는 노르웨이 대표 가전 제조업체 ‘밀(MILL)’과 손잡고 북유럽 스타일의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전기 컨벡터 제품을 위메프 단독으로 선보인다.
위메프는 ‘밀(MILL)’과의 독점 계약 체결과 안전인증, 통관, 컨텐츠 제작, 아트웍, 한글화 작업을 모두 완료하고, 대표상품인 대류현상을 이용한 전기히터(전기컨백터)를 단독으로 판매한다.
전기히터는 산소를 태우지 않는 전기 히팅 방식으로 무취, 무염, 무소음 3無 클린 난방 시스템을 제공하며, 북유럽형 디자인과 벽걸이, 스탠드, 이동식 겸용이 가능해 실용성까지 제공한다.
위메프는 ‘밀(MILL)’ 제품 단독판매 기념 기대평 및 사용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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