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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립현충원서 묘역 청소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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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립현충원서 묘역 청소 봉사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7.06.0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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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물류기업 한진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한진은 창업이념인 '수송보국(輸送報國)'의 신념과 함께 '호국보훈(護國報勳)'의 정신을 기리고자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한다.

지난 1일 한진 신입직원 20여 명은 국립현충원 현충탑에서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 후 묘역으로 이동해 묘역 주변 청소 등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성보경 택배운영통제팀 사원은 “처음으로 참여한 현충원 봉사활동으로 순국선열의 헌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신입 한진인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수송보국의 정신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진 국립현충원 봉사활동.jpg
▲ 지난 1일 한진 신입직원들이 국립현충원에서 묘역 청소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진은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을 전사적으로 펼치며 나눔과 상생을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고 있다. 특히 물류기업의 특성을 살려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분유 택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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