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기간동안 ‘엑스트라콜드 존’을 설치하고 맥주 무제한 제공은 물론 포토존, 타투, 경품 이벤트, 게임 진행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로 5번째 맞는 부산 센텀맥주축제는 다양한 문화축제 및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 대표적인 맥주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6월 11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입장료는 1만 원으로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안전상의 문제로 동시 입장은 3천500여 명으로 제한되며 이후 추가 입장이 가능하다.
하이트진로는 엑스트라콜드의 극강의 시원한 맛을 축제 참가자들이 오감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설국열차’ 콘셉트로 부스를 운영한다. 선착순 방문자 1천명에게는 하이트 로고가 새겨진 최고급 알루미늄 전용컵을 증정하며, 맥주 시음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센텀맥주축제.jpg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센텀맥주축제.jpg](/news/photo/201706/518543_159017_4344.jpg)
이 밖에도 여름 시즌 가볍고 시원하게 참이슬을 즐길 수 있도록 참이슬을 베이스로 한 다양한 레시피의 칵테일을 제공하는 ‘참이슬 존’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이 선택한 레시피대로 즉석에서 제조해 마시는 즐거움은 물론 보는 재미도 동시에 선사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실장은 “부산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 즐겁게 하이트 엑스트라콜드를 즐길 수 있도록 센텀맥주축제에 참여하게 됐다”며 “더 시원하고, 더 깨끗한 엑스트라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올 여름 맥주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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