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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부산 센텀맥주축제서 후원...하이트 무제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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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부산 센텀맥주축제서 후원...하이트 무제한 제공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7.06.0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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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더위를 날러버릴 수 있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맥주 축제가 시작된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센텀맥주축제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와 함께하는 2017 센텀맥주축제’를 후원하면서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 기간동안 ‘엑스트라콜드 존’을 설치하고 맥주 무제한 제공은 물론 포토존, 타투, 경품 이벤트, 게임 진행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로 5번째 맞는 부산 센텀맥주축제는 다양한 문화축제 및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 대표적인 맥주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6월 11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입장료는 1만 원으로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안전상의 문제로 동시 입장은 3천500여 명으로 제한되며 이후 추가 입장이 가능하다.

하이트진로는 엑스트라콜드의 극강의 시원한 맛을 축제 참가자들이 오감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설국열차’ 콘셉트로 부스를 운영한다. 선착순 방문자 1천명에게는 하이트 로고가 새겨진 최고급 알루미늄 전용컵을 증정하며, 맥주 시음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센텀맥주축제.jpg
제한된 시간 내 빙산에 묻힌 캔 맥주를 얼음을 깨고 꺼내면 무료로 제공하는 오프닝 이벤트를 시작으로 ▲손의 감각만으로 박스 안 엑스트라콜드를 찾아내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를 찾아라’ ▲더 시원하게 엑스트라콜드를 즐길 수 있는 ‘빙산주’ 시음 이벤트, ▲차가운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등을 매일 진행하며 참가자에게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여름 시즌 가볍고 시원하게 참이슬을 즐길 수 있도록 참이슬을 베이스로 한 다양한 레시피의 칵테일을 제공하는 ‘참이슬 존’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이 선택한 레시피대로 즉석에서 제조해 마시는 즐거움은 물론 보는 재미도 동시에 선사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실장은 “부산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 즐겁게 하이트 엑스트라콜드를 즐길 수 있도록 센텀맥주축제에 참여하게 됐다”며 “더 시원하고, 더 깨끗한 엑스트라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올 여름 맥주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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