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오비맥주, ‘미래 물 지킴이 수호천사’ 캠페인  
상태바
오비맥주, ‘미래 물 지킴이 수호천사’ 캠페인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7.06.05 10: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비맥주와 사단법인 한국물포럼은 4일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서울·경기·대전 지역 초등학생 60여 명을 초청해 ‘수호천사 물 사랑 환경교실’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수호천사 물 사랑 환경교실’(이하 수호천사)은 오비맥주가 한국물포럼과 공동으로 어린이들에게 맑은 물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지구촌 환경문제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한 물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미지1]오비맥주, 세계 환경의 날 맞아 ‘물 환경교육’ 첫 선.jpg
이날 ‘수호천사 물 사랑 환경교실’은 물 환경에 관한 이론 수업과 교구를 활용한 재미있는 체험 학습으로 꾸며졌다. 또한 물·환경 관련 게임과 퀴즈 대회, 유리잔에 든 물을 이용해 연주하는 ‘워터글라스 하프’ 이색 공연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돼 즐거움을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비맥주 김도훈 대표와 장유택 부사장, 한국물포럼 이정무 총재 및 윤재흥 사무총장이 수호천사 캠페인의 로고를 형상화한 기념물에 함께 마중물을 붓는 ‘합수식’을 통해 물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론칭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운영과 발전을 기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비맥주는 ‘수호천사 물 사랑 환경교실’을 시작으로 한국물포럼이 주최하는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대상 물교육 사업에 참여하는 등 수호천사 캠페인 활동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수호천사 물 사랑 환경교실’은 평소 물 사용에 큰 어려움을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이 소중한 자원인 물을 더욱 아끼는 마음을 갖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물을 원료로 사용하는 기업으로서 맑은 물과 환경보전에 대한 미래 세대의 시민의식을 고취하고 건강한 사회 발전을 돕는 데 항상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