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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개인정보보호 박람회' 코엑스서 개최..19일부터 이틀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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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개인정보보호 박람회' 코엑스서 개최..19일부터 이틀간 열려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17.06.1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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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개인정보보호 축제인 ‘제7회 개인정보보호페어(PIS FAIR 2017)’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CPO(개인정보보호최고책임자), 개인정보처리자, 보안담당자들이 참석해 각자의 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개인정보보호 시스템 구축과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개인정보보호 관련법과 제도, 최신 보안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으며 정보보호분야를 대표하는 국내외 40개 기업이 참가해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호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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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코엑스에서 열린 제6회 개인정보보호 페어 현장.
19일에 열리는 ‘CPO워크숍’은 행정자치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최하고, PIS FAIR 조직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공동주관으로 참여해 공공부문에서의 개인정보보호와 CPO 역할 등에 대한 정보공유 및 활발한 의견교환이 이뤄질 예정이다.

20일에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는 ‘온라인 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를 통해 온라인 사업자들의 보안 강화를 위한 온라인 개인정보보호 정책 추진방안을 소개한다. 아울러 다채로운 강연으로 개인정보를 보유한 사업자들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업그레이드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에 무료로 참석하기 위해서는 ‘2017 개인정보보호 페어’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박람회 참관객에게는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 된 ‘개인정보보호 실천가이드북 Vol. 7’을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박람회는 행정자치부, 방송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PIS FAIR 2017 조직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 미디어닷, 보안뉴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보건복지부와 경찰청 등 정부부처와 30개 유관기관·협회·학회가 후원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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