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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간편결제‧주유비 할인되는 ‘카카오페이 롯데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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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간편결제‧주유비 할인되는 ‘카카오페이 롯데카드’ 출시
  • 이보라 기자 lbr00@csnews.co.kr
  • 승인 2017.06.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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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대표 김창권)는 카카오페이(대표 류영준)와 제휴해 ‘카카오페이 롯데카드’를 출시했다.

카카오페이 롯데카드는 카카오페이를 통한 간편결제 뿐만 아니라 주유비와 대중교통요금까지 할인된다.

이 카드를 카카오페이에 등록하면 쇼핑, 식사, 항공 등 생활 전반의 1천700여 개 카카오페이 가맹점 이용금액을 20% 할인해준다. 카카오드라이버는 이용금액의 30%가 할인된다.

[롯데카드] 카카오페이 롯데카드 이미지.jpg

지난달 이용금액이 30만 원, 60만 원, 100만 원 이상이면 각 1만5천 원, 2만 원, 3만 원 한도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지난달 이용금액이 30만 원 이상이면 그 금액의 5%의 할인한도가 생성된다. 할인한도 내에서 전국 모든 주유소에서 유종에 상관없이 리터당 60원 할인해주고 시내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요금도 10% 할인해준다.

롯데카드는 6월 말까지 신규발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카오페이 롯데카드는 모바일, 홈페이지 및 콜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신청경로에 따라 연회비 캐시백이나 카카오드라이버 1만 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은 1만2천 원, 해외겸용(Master)은 1만5천 원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카카오드라이버와 같은 모바일 생활편의서비스가 확대되는 추세에서 많은 고객들이 카카오페이의 간편결제를 통해 롯데카드 할인 혜택을 이용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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