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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퇴직연금펀드 수탁고 2조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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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퇴직연금펀드 수탁고 2조 원 돌파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7.07.0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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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의  퇴직연금펀드 수탁고가 연초이후 2천억 원 넘게 증가하면서 누적 수탁고 2조 원을 돌파했다. 공모 및 사모를 합쳐 운용사 중 1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2014년 말 1조 원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규모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런 성장세가 200여종 다양한 퇴직연금 상품 제공을 통해 점차 다양화 되고 있는 투자자 니즈에 부합한 결과라고 3일 밝혔다. 

수익률 역시 3일 기준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대표적인 안정형 상품인 ‘미래에셋퇴직플랜글로벌다이나믹펀드’는 2011년 설정이후 수익률이 35.4%를 기록했고 변동성 또한 1% 대로 매우 낮은 수준을 보이며 안정적으로 운용중이다. 또한 미래에셋퇴직연금배당프리미엄펀드는 2014년 설정이후 수익률이 30.57%를 달성했는데 1년 연초이후 수익률도 각각 15.76%, 11.43%으로 장단기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투자를 통한 연금자산 증식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는데 국내를 넘어 해외로, 전통적 투자자산을 넘어 부동산 등 다양한 대체투자 상품을 제공하며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한 안정적인 연금자산운용 투자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최근에는 적립에서 인출의 시대에 발맞춰 은퇴자산 인출설계용 연금펀드를 출시해 은퇴 후 현금흐름이 필요한 투자자들에게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연금시장 공략을 위해서도 선도적으로 움직이고 운용 업계 최초로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마케팅본부를 각각 신설했다.

무엇보다 2004년 금융권 최초로 투자교육연구소를 설립, 올바른 투자문화 정착에 나섰고 현재는 미래에셋은퇴연구소로 새롭게 출범해 고객의 평안한 노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은퇴와 투자 교육에 힘쓰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금마케팅부문 류경식 부문장은 "미래에셋은 저금리·저성장 시대를 살아가는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우량 자산으로 분산 투자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해왔다”며 “앞으로 은퇴자산의 적립에서 인출까지 모두 관리할 수 있는 토탈 연금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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