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패스트푸드점에서 판매하는 감자 튀김 일부가 검게 변해 있거나 검은 반점 등 썩은 상태로 조리돼 소비자가 불만을 토로하는 일이 빈번하다.경남 진주시에 사는 서 모(남)씨도 패스트푸드점에서 산 감자튀김을 먹으려고 포장을 연 순간 완전히 썩은 감자를 발견했다. 검은 반점이 보이거니 일부가 검게 변한 것이 아니고 전체가 검게 썩은 상태였다고.서 씨는 "썩은 게 보여서 결국 먹지 못하고 싹 다 버렸다"며 "이런 상태의 감자튀김을 판매할 수 있느냐"며 황당해 했다.[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윤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관련기사 숯덩이 패티 · 벌레 꿈틀 · 썩은 야채...햄버거 위생관리 충격 주요기사 홈플러스, 생존경영 체제 돌입...점포 폐점·무급휴직 시행 경기도 여·야·정협치위원회 재개...김동연 지사, "도민 위해 힘 모으자" 삼성생명 "자사주 소각·매입 정해진 바 없어...지속가능한 자사주 활용 방안 검토 중" 삼성생명, 상반기 당기순익 전년比 1.9%↑...1조3941억 원 기록 오비맥주, 품절 대란 ‘카스 아이스 변온잔 패키지’ 한정 수량 추가 판매 김동연 지사, 경기도 호우 대응체계 점검...“2차 피해 업도록 적극 예찰”
주요기사 홈플러스, 생존경영 체제 돌입...점포 폐점·무급휴직 시행 경기도 여·야·정협치위원회 재개...김동연 지사, "도민 위해 힘 모으자" 삼성생명 "자사주 소각·매입 정해진 바 없어...지속가능한 자사주 활용 방안 검토 중" 삼성생명, 상반기 당기순익 전년比 1.9%↑...1조3941억 원 기록 오비맥주, 품절 대란 ‘카스 아이스 변온잔 패키지’ 한정 수량 추가 판매 김동연 지사, 경기도 호우 대응체계 점검...“2차 피해 업도록 적극 예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