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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대규모 할인행사 ‘십일절 페스티벌’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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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대규모 할인행사 ‘십일절 페스티벌’ 선봬
  • 나수완 기자 nsw@csnews.co.kr
  • 승인 2019.10.30 12: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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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총 1713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11번가는 내달 1일부터 11일간 ‘십일절 페스티벌’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11번가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진행 중인 ‘월간 십일절’의 판매 빅데이터를 분석, 올 한해 소비자들이 선호했던 브랜드 상품을 총집결하고 상품기획자(MD)의 사전기획을 통해 행사를 준비했다.

하이라이트인 타임딜은 최대 86% 할인된 인기 상품들이 하루 4번 7개 상품씩 공개된다. 11월 1일에는 아웃백 1만1000원 할인권을 1500원에, 애플 에어팟 2세대 유선충전 모델은 14만9000원에 내놓는다.

이외에도 ▲샤오미 로봇청소기 5세대(25만9000원) ▲신라호텔 제주 숙박권(16만9000원부터), ▲LG전자 식기세척기(95만9000원) ▲아이패드 미니(40만9000원) ▲롯데월드 종일 종합이용권(2만4900원)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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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브랜드들의 할인도 매일 11일간 이어진다. 삼성전자, 빈폴, 매일유업, 한샘, CJ제일제당, LG전자, P&G, 애플, 휠라, 아모레퍼시픽 등이 참여한다.

e쿠폰도 할인율을 높였다. 버거킹 ‘치즈와퍼 콤보’, 뚜레쥬르 ‘데일리우유식빵’, 파리바게뜨 ‘단팥빵’ 등을 50% 할인한다.

특히 이번에는 공동구매 프로모션이 새로 등장했다. 구매 고객이 많이 모일수록 가격이 저렴해지는 상품이다. ‘함소아 멀티비타민’은 58%, 풀무원 ‘얇은피만두’는 31% 싼 가격에 살 수 있으며 총 200여 개를 선보인다.

이상호 11번가 사장은 “십일절 페스티벌이 한국판 광군제, 블랙프라이데이라 불릴 만큼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국내 최고의 쇼핑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며 “11번가의 역량을 집중한 만큼 격이 다른 쇼핑의 재미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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