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임된 이해선 코웨이 대표는 CJ제일제당과 CJ오쇼핑 대표를 역임했다. 이후 2016년 코웨이 대표로 부임했으며 2019년부터 총괄 사장으로서 고객 신뢰 확보 및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이해선 대표 재선임은 회사의 본질인 환경가전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동시에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적임자라는 판단에 따라 결정됐다”고 말했다.
한편 현 넷마블 코웨이 TF장인 서장원 부사장은 코웨이 사내이사 겸 경영관리본부장을 맡아 조직의 내실을 다지며 역량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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