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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기질 측정하는 안마의자 바디프랜드 ‘아제라 에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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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기질 측정하는 안마의자 바디프랜드 ‘아제라 에어’ 눈길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0.02.2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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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공기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TV, 냉장고, 세탁기 등 생활 필수가전에 이어 소비자들로부터 혼수품 구매 리스트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안마의자에서도 실내 공기질을 측정할 수 있는 제품이 있어 눈길을 끈다.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는 세계 최초로 공기질 측정이 가능한 안마의자 ‘아제라 에어(Agera Air)’를 지난 1월 선보였다.

‘아제라 에어’는 우수한 기능과 부담 없는 가격대로 ‘가성비 끝판왕’이라 불리는 ‘아제라’ 안마의자에다가 온도와 습도를 포함 초미세먼지, 라돈, 유기화합물,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독성이 강한 포름알데히드에 이르기까지 총 8종류의 유해물질에 대한 공기질 모니터링 기능을 더한 안마의자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공기질 측정은 안마의자 뒷면에 탑재된 7개의 센서로 이뤄지며, 실시간 모니터링된 공기질의 측정값이 안마의자의 리모콘과 모바일 전용앱을 통해 4단계 척도(좋음, 보통, 나쁨, 매우나쁨)로 표시된다.

측정된 데이터는 누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지속적인 실내 공기질 관리에 용이하다.

안마의자로서 기본기인 마사지 기능도 빠지지 않는다. 회사 관계자는 “모듈 별 6개의 마사지볼이 목과 등 부위를 보다 폭넓고 깊이 있게 마사지해준다”라고 말했다.

바디프랜드는 다양한 마사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일반적인 안마보다 느리게 이뤄져 남녀노소 부담 없이 마사지 받을 수 있는 ‘슬로우 프로그램’과 소음이 적은 동작 위주로 구성돼 야간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저소음 프로그램’을 적용했다.

임상으로 수면의 질 개선 효과가 입증된 △수면 프로그램과 종아리에 특화된 △다리 집중 프로그램을 비롯해 △목/어깨 집중 △힙업 △스트레칭 △허리 집중 △회복 모드 등 총 12가지 자동 안마 프로그램도 탑재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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