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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 조니워커 20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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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 조니워커 20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0.06.11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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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대표 이경우)는 ‘조니워커 20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을 전국 마트 및 백화점에서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조니워커 브랜드 창시자인 ‘존 워커’가 지난 1820년 위스키 분야의 혁신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지 올해로 200주년을 맞았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존 워커’의 ‘KEEP WALKING’ 혁신정신을 기념해 ▲조니워커 레드 레이블(Johnnie Walker Red Label)과 ▲조니워커 블랙 레이블(Johnnie Walker Black Label)에 젊은 감각의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특히 조니워커 20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은 기존 위스키와는 다른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했다. 디아지오코리아에 따르면 제품별로 레드 및 블랙 컬러가 병의 전면을 뒤덮어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을 극대화했다.

브랜드 슬로건인 ‘KEEP WALKING’을 심플한 디자인으로 더욱 크게 새겨 넣어 200년간 이어온 조니워커의 혁신정신을 강조했다. 스트라이딩맨(Striding Man)과 24도 사선 모양의 라벨 등 조니워커 고유의 상징적 디자인 역시 200주년 버전으로 재탄생했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세계 1위 스카치 위스키 조니워커에 담긴 200년의 유산을 기념하고 한국의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을 이어 나가기 위해 200주년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인다”며 “조니워커는 200년의 긴 역사에서 언제나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Keep Walking’이라는 혁신의 정신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소비자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변화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 밝혔다.

조니워커는 전세계 200여개 국가에서 연간 1억병 이상 판매되는 세계 1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다. 창립자 존 워커는 1820년 스코틀랜드 킬마녹에서 처음 위스키를 선보인 이후 일관되지 않은 위스키 맛을 균일하게 하기위해 차(Tea) 블렌딩 기술을 접목했다.

현재 조니워커는 스코틀랜드 전역에 있는 약 700만 통 이상의 오크통에서 지역들의 특성에 맞게 숙성된 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블루 레이블, XR21, 18년, 그린 레이블, 골드 레이블 리저브, 더블블랙, 블랙 레이블, 레드 레이블 그리고 스윙에 이르기까지 폭넓고 특색 있는 스카치 위스키 제품군을 소개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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