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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새차 주행 10분 만에 엔진과열 경고등...보조탱크에 냉각수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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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새차 주행 10분 만에 엔진과열 경고등...보조탱크에 냉각수 제로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0.07.2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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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 사는 서 모(남)씨는 차를 인도받고 주행 10분 만에 엔진과열 경고등이 떠 의아했다. 

급히 탁송기사를 부르고 점검을 받았지만 시운전을 하자 다시 과열 경고등이 울렸다. 결국 공장으로 입고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서 씨는 “기사가 보더니 냉각수 보조탱크에 냉각수가 아예 없고 누수까지 발생해 엔진에 수증기가 터졌다더라. 새 차를 이런 식으로 출고하는 업체가 어디 있느냐”며 울분을 토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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