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소(牛)의 해를 맞아 귀여운 캐릭터가 복을 전달하는 디자인 제품들이다. 2000원 이하의 상품 비중이 80% 이상으로 팬시용품, 개인수납용품, 인형과 쿠션 등 총 20여 종을 판매한다.
이 밖에도 ‘소복소복 유리컵’은 투명한 유리잔에 레트로한 느낌의 디자인이 되어있어 눈길을 끈다. ‘소복소복 신발걸레’는 거실화 밑에 걸레가 삽입된 형태로, 거실화와 거실바닥 걸레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상품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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