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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드빈치 유기농 아기치즈’ 리뉴얼 출시...나트륨 빼고 칼슘 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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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드빈치 유기농 아기치즈’ 리뉴얼 출시...나트륨 빼고 칼슘 더하고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0.12.2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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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은 국내 최저 수준 나트륨과 국내 최대 수준 고칼슘으로 더욱 새로워진 ‘드빈치 유기농 아기치즈’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2017년 질병관리본부 소아청소년 성장도표에 따르면, 0~4세 사이에 아이들의 성장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 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칼슘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드빈치 유기농 아기치즈’는 월령에 맞춘 단계별 과학적 영양 설계로 국내 최대 수준(20년10월 기준) 고칼슘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단계별로 맞춘 국내 최저 수준(20년2월) 나트륨 함유로 담백한 치즈 맛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길러준다.


이외에도 ‘드빈치 유기농 아기치즈’는 성장호르몬(rBST)를 사용하지 않은 자연방목 젖소의 유기농 자연치즈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유기농 제품이다.

남양유업 김태권 BM은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 출시한 ‘드빈치 유기농 아기치즈’ 제품은, 월령 단계에 맞춰 과학적 영양 설계로 만든 제품이다”라며 “국내 최저수준 나트륨과 국내 최대수준 고칼슘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과 영양 섭취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제품들을 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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