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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가족의 소중함 전하는 ‘2020 홀리데이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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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가족의 소중함 전하는 ‘2020 홀리데이 캠페인’ 진행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0.12.24 1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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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은 연말을 맞아 모두가 힘들었던 한 해를 위로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연말을 응원하는 ‘2020 홀리데이 캠페인(2020 Holiday Campaign)’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하이네켄은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집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는 소중한 연말 풍경을 담은 글로벌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것이 변한 2020년이었지만, 가족과 함께 티격태격하며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고, 음식을 만드는 등 ‘여전히 그대로인’ 따스한 연말의 모습을 위트 있게 담아냈다. 영상 마지막에는 “많은 것이 변한 올해 다행히, 여전한 것도 있네요.”라는 카피를 더해 다소 낯설게 보내야 하는 올해의 ‘특별한’ 연말에 대한 위로를 건네며 가족이라는 존재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함을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하이네켄은 이번 홀리데이 캠페인 영상을 통해 밖에 나가지 않고 집안에서도 연말 분위기를 물씬 낼 수 있는 하이네켄 ‘비어칵테일 레시피’도 공개했다.

이번 비어칵테일은 하이네켄과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의 간단한 조합으로 누구나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다.
 
‘Heineken(하이네켄)’과 ‘Mojito(모히토)’의 합성어인 ‘Heijito(하이토)’는 하이네켄과 민트의 청량함과 유자청의 새콤달콤함을 담아 ‘혼술’로 즐기기 제격인 비어칵테일이다. 기호에 따라 럼을 추가해 개인의 입맞에 맞춰 도수를 조절할 수 있다.
 
‘White H-Mas’는 맥주 거품 위의 라즈베리와 민트, 시나몬스틱이 어우러진 비어칵테일이다. 라즈베리의 달콤한 맛에 카나페와 같은 핑거푸드를 페어링해 즐길 수 있다.
 
하이네켄에 청양고추를 더한 ‘Red Hot Star’는 타바스코, 실고추를 더한 강렬한 매운맛이 하이네켄의 붉은 별(Red Star)를 연상시키는 비어칵테일이다. 삼겹살과 같은 기름진 음식에 제격이다.
 
달콤하면서도 쌉쌀한 자몽주스에 하이네켄과 와인을 더해 만들어진 ‘Heiwine’은 하이네켄의 청량함에 와인이 잘 어우러져 피자, 파스타와 같은 양식과 페어링하기 좋다.
 
하이네켄 관계자는 “올 한 해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것이 바뀐 연말에 가족과 함께 서로를 위로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2020 하이네켄 홀리데이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어쩌면 다른 어느 해보다 더욱 기억에 남을 이번 연말에 하이네켄과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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