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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엑스 '이루다마케팅',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률 3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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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엑스 '이루다마케팅',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률 30% 돌파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1.01.1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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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온라인 마케팅 자회사 이루다마케팅는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률 30%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루다마케팅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광고거래액 및 매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35%, 65% 신장했다. 특히 영업이익률이 업계 최상위 수준인 30%를 달성했다. 

이루다마케팅 2011년부터 1500여개 SMB(Small & Medium Business) 기업들에게 퍼포먼스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페이스북, 구글, 네이버, 카카오, 지그재그, 틱톡 등과 밀접한 매체 릴레이션십을 맺고 높은 소비자 이해도를 바탕으로 한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카카오스타일 거래량 1위 대행사로 육육걸즈, 핫핑, 나크21, 조아맘, 고고싱 등 약 300여 개의 국내 패션 의류 쇼핑몰 광고를 관리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 위주의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 기업이며 유사 기업으로는 에코마케팅이 있다.

여기에 젝시믹스, 휘아, 쓰리케어, 포켓도시락 등 브랜드엑스 계열사 브랜드의 퍼포먼스마케팅과 마케팅 통합 컨설팅 업무를 진행해왔다.

최근에는 대상홀딩스의 자회사 ㈜디에스앤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100LABS'의 쇼핑몰 구축 및 퍼포먼스 마케팅도 함께 진행 중이다.

클라이언트 수와 광고 거래량이 많아지며 지난 연말 30명이였던 직원수는 현재 67명까지 2배이상 채용이 늘어났고, 올해 최대 100명 이상까지 채용 계획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포트폴리오 확대 및 회사의 전반적인 규모가 확장됨에 따라 외부 기업들과의 협업도 적극적이다. 네이버, 카카오 등과 공식 파트너사 외에도 페이스북과도 공식파트너를 맺었고, 뷰티 전문 PR/디지털마케팅회사인 더핑거그룹과 TUF 컴퍼니, 브랜드 이모티콘 서비스업체인 코글플래닛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아울러 업무효율화 및 서비스 안정성을 위해 AI 마케팅 솔루션 업체인 서울벤쳐스와도 협업 관계를 구축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리포팅 자동화 및 구글애널리틱스를 보완하는 CTS 툴을 내재화 한다는 계획이다.

이루다마케팅 최범석 대표는 “변화된 라이프스타일 및 뉴미디어 생태계를 고려해보면 코로나 종식 이후에도 광고, 마케팅 분야는 온라인과 모바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브랜딩부터 디자인, 마케팅서비스까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하나의 진정한 파트너로서 고객사가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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