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냇밀’이 V-캠페인 ‘뚝심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 중인 ‘Only at 배냇메뉴’는 우리나라 각 지역의 특산물과 최상의 원물, 제철 재료들을 활용해 만든 이유식 신메뉴다. 매달 제철 식재료 중심의 신선한 재료를 선별해, 전문가 그룹인 ‘아기입맛연구소’가 연구를 거쳐 개발한다.
2월 신메뉴는 △한우콜라비죽(중기) △닭가슴살콜라비죽(중기) △두부우엉죽(중기) △흑미한우콜라비죽(후기) △한우우엉죽(후기) △연근양송이버섯죽(후기) △참깨한우콜라비진밥(완료기) △새우우엉진밥(완료기) △한우연근사과진밥(완료기)이다.
우엉은 변을 부드럽게 하고 장내 유익균을 증진시켜 주는 ‘이눌린’이라는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연근과 콜라비는 비타민 C가 풍부한 채소다. 연근의 뮤신이라는 요소는 아이들의 성장에 필요한 단백질 소화를 촉진시킨다. 콜라비는 다른 엽채류보다 비타민 C가 4~5배 풍부해 철분의 흡수와 면역세포 활성을 돕는다.
‘배냇밀’은 이유식의 영양소와 맛을 챙기는 △아기입맛연구소 △아기영양센터와 더불어 ‘Only at 배냇메뉴’, ‘1:1 식단플래너’, ‘안심온도계’ 등 소비자 안심을 위한 △뚝심프로젝트까지, ‘배냇밀’의 전문성을 담은 V-캠페인을 진행고 있다.
배냇밀 ‘아기입맛연구소’의 배아정 연구원은 “좋은 영양을 섭취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흡수다"라며 "좋은 영양소가 아이 몸에 잘 흡수되어 건강의 기초가 될 수 있게, 소화 건강에 도움이 되는 재료를 활용해 신메뉴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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