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노컷영상] 60만 원짜리 명품지갑, 두 달여 만에 내피 가죽 '쭈글쭈글'
상태바
[노컷영상] 60만 원짜리 명품지갑, 두 달여 만에 내피 가죽 '쭈글쭈글'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1.02.16 0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인시 수지구에 사는 서 모(여)씨는 지난 11월 아울렛에서 60만 원짜리 명품 브랜드 지갑을 샀다.

한번 사용후 보관하다 올해 다시 지갑을 사용하려고 보니 지갑 내부 가죽이 다 울어 있었다. 매장에 방문해 문의하자 "습기 때문에 그럴수 있다" "명품 지갑은 수시로 문제가 없는지 살펴봐야 한다" "물을 쏟았는지 우리는 알 수 없지 않느냐"며 고객부주의라고 설명했다.

서 씨는 "이제껏 명품을 사용하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 있는 일"이라며 "습기 때문에 이 정도로 망가지는 것은 품질 문제 아니겠느냐"며 어처구니없어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