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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 돼지고기로 만든 '365.24 한돈 육포'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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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 돼지고기로 만든 '365.24 한돈 육포' 2종 출시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07.14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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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은 스낵·안주 브랜드 365.24(삼육오점이사) 신제품으로 '오리지널 한돈 육포'와 '데리야끼 한돈 육포' 2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조대림에 따르면 신제품은 엄선한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으로 만들어 담백하면서 고소한 맛과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술안주나 간식으로 즐기면 좋다. 담백질 함량은 봉지당 12g, 총중량은 30g이다. 쇠고기 육포에 비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비)가 높다는 게 사조대림 측 설명이다.

돼지와 육포 캐릭터의 재미있는 모습을 담은 패키지 디자인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Design Award'에서 수상한 양정은 그래픽 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사조대림은 위트 있는 패키지 디자인을 통해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의미하는 MZ세대(1981~2010년생)와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제품 특징을 재미있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이성제 담당은 "코로나 이후 홈술 비중의 증가로 집에서 술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홈술 안주와 간식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사조대림도 이러한 트랜드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맛과 건강을 동시에 사로잡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조대림은 신제품 출시를 통해 매년 증가하는 사조대림 육포 제품의 인기를 이어 나가면서 365.24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신제품은 사조몰 등 온라인몰과 가까운 편의점, 슈퍼마켓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2980원이다.

365.24는 365일 24시간 먹어도 질리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스낵과 안주 브랜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16년 론칭해 오리지널 (구운) 육포와 더 매운 육표, 숯불바베큐맛 육포, 닭가슴살 꼬꼬칩 오리지널과 매콤한(고소한) 김스틱, 매콤한 스파이시 등의 제품을 출시, 판매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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