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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증권사 유일 3년 연속 ESG 통합 ‘A’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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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증권사 유일 3년 연속 ESG 통합 ‘A’ 등급 획득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22.11.2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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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매년 발표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ESG 평가 통합 A 등급은 증권사 중 최고 등급이며, 3년 연속은 현대차증권이 유일하다.

KCGS의 ESG 평가는 2011년부터 국내 상장회사 및 금융회사들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 ESG 평가다.

특히 현대차증권은 임직원 근무환경, 정보보호, 안전보건 등을 평가하는 사회(S) 영역에서 3년 연속으로 ‘A+’ 등급을 획득했다. 환경(E)과 지배구조(G) 영역에서는 각각 ‘B+’ 등급을 받았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지난 2020년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ESG 추진 체계를 구축한 이후 ESG 전략과 정책 수립과 임직원 내재화를 추진해왔다”며 “올해는 창사 최초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으며, 이번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ESG 경영의 가속 페달을 밟아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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