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벤츠 E-클래스, '단일 모델 20만 대 판매' 수입차 최초 기록 세웠다
상태바
벤츠 E-클래스, '단일 모델 20만 대 판매' 수입차 최초 기록 세웠다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2.12.02 16: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럭셔리 비즈니스 세단 10세대 E-클래스가 국내 수입차 시장 최초로 단일 모델 20만 대 판매를 달성했다.

10세대 E-클래스는 출시 3년 만인 2019년 7월 수입차 최초로 단일 모델 누적 판매량 10만 대를 기록한 바 있으며,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기준 10세대 E-클래스는 2017년부터 5년 연속 수입차 판매량 1위로 베스트셀링 모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 가운데, 올 11월 판매량 기준 10세대 E-클래스는 누적 판매량 20만 대를 돌파하며 ‘단일 모델 20만 대 판매’라는 수입차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 또한 이번 20만 대 판매라는 신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한국 고객들의 피드백을 분석하며 E-클래스의 연식 변경을 통해 매년 상품성을 개선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한국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E-클래스 세단 글로벌 판매 1위 국가인 만큼, 메르세데스-벤츠 본사도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인지해 국내 고객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했다. 

더 뉴 E-클래스 출시 전 메르세데스-벤츠 본사에서 직접 제품에 대한 한국 고객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한국에서 카 클리닉(Car Clinic)을 진행하며 고객들로부터 피드백을 받고 이를 실제 제품에 반영하기도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