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팡치즈 까요까요’는 기존 슬라이스 치즈 타입에서 벗어나 동글납작한 모양의 치즈를 까서 먹도록 해 선보인 치즈 제품이다. 서울우유 측은 아이들이 먹기 좋은 미니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편리한 섭취가 가능하다는 점을 인기 요인으로 보고 있다.
서울우유는 플레인, 딸기, 초콜릿 외에 7가지 베리믹스맛을 더한 ‘까요까요 세븐베리’를 출시하며 제품 플레이버를 확대했으며 현재 총 4종의 다양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신호식 가공품브랜드팀장은 “까요까요는 자연치즈 함유로 맛과 영양을 충족하는 동시에 하나씩 까먹는 재미까지 더한 서울우유 인기 제품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다양한 입맛을 고려해 새로운 맛을 선보이며 제품 경쟁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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