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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 정재훈 부사장, "올해는 100주년을 향한 첫걸음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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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 정재훈 부사장, "올해는 100주년을 향한 첫걸음의 해"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3.01.02 1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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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동아쏘시오그룹 100주년을 향한 첫걸음의 해다."

동아쏘시오그룹 정재훈 부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각자 역할에 책임을 다하며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자"고 임직원을 독려했다.

정 부사장은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2일 오전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정재훈 부사장을 비롯해 김민영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사장, 최호진 동아제약 부회장,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 본사 지역 책임·선임 직급 직원들이 참석했다. 임직원간 인사와 신년사 등으로 식순이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시무식 자리를 통해 한계에 도전하고 목표를 향해 정진하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힘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
 

▲김민영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사장(강단 왼쪽에서 첫 번째), 최호진 동아제약 부회장(강단 오른쪽에서 두 번째),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강단 오른쪽에서 첫 번째)과 본사 지역 책임 및 선임 직원들이 참석한 동아쏘시오그룹 2023년 시무식에서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단상)이 신년사를 낭독하고 있다
▲김민영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사장(강단 왼쪽에서 첫 번째), 최호진 동아제약 부회장(강단 오른쪽에서 두 번째),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강단 오른쪽에서 첫 번째)과 본사 지역 책임 및 선임 직원들이 참석한 동아쏘시오그룹 2023년 시무식에서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단상)이 신년사를 낭독하고 있다

정재훈 부사장은 신년사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동아쏘시오그룹의 철학이며 변함없는 목표다. 사회적 책임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각자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다. 무책임한 태도와 대응은 동아쏘시오그룹이 존재하는 이유와 목적을 잊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창의적인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격의 없는 소통을 시작해야 한다고 했다. 모든 구성원의 인권 존중과 행복한 몰입 추구를 위한 인권 경영의 적극적인 실천과 함께 사회·기업·시장에 직면한 문제 해결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길 독려했다.

정 부사장은 "포부와 용기를 가지고 각자의 일에 성실히 임해 주시기를 바란다. 동아쏘시오그룹 가족을 포함한 이해관계자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희소식이 가득한 2023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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