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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백세팔팔NH건강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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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백세팔팔NH건강보험 출시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3.01.02 1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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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은 주요 4대 질병을 보장하는 '백세팔팔NH건강보험(갱, 비갱, 무)'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계약을 통해 4대 주요 질병(뇌, 심장, 간·췌장, 폐)에 대한 수술자금 및 수술동반입원비를 보장한다.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 원 기준 뇌혈관질환, 심질환으로 인해 관혈수술을 받았을 때 수술 1회당 2000만 원, 비관혈수술을 받았을 때 연간 1회 한도로 800만 원을 보장한다. 간, 췌장, 폐질환으로 인한 관혈수술 시 수술 1회당 1000만 원을 보장하며, 연간 1회 한도로 비관혈 수술을 받았을 경우에는 400만 원을 지급한다.
 

4대 주요 질병에 대한 수술자금과 더불어 수술동반입원비도 함께 주계약에서 보장한다.

4대 주요 질병으로 인해 수술동반입원을 했을 경우 1일 초과 입원일수 1일당 30일 한도로 5만 원을 지급한다. 질병 및 재해로 인해 수술동반입원 시에도 1일 초과 입원일수 1일당 30일 한도로 3만 원을 보장한다.

또 △진단특약 △생활지원특약 △치료특약 등 총 26종의 특약을 마련해 필요한 보장만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현재 비용이 많이 드는 신의료기술에 대한 보장을 마련하여 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세대 항암치료 기법인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에 대한 보장을 특약으로 선택할 수 있다.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는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모두 파괴하는 기존 화학항암제와 달리 암세포 특정분자에만 반응하는 약물을 이용해 암세포만 파괴할 수 있어 부작용을 현저히 감소시킨 치료법이다.

특약을 통해 최대 5000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특정항암호르몬 약물허가치료 △항암세기조절 방사선치료 △항암양성자 방사선치료 등 암 치료 관련 특약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간편가입형에 한하여 고혈압, 당뇨를 가지고 있는 고객도 가입할 수 있다. 3가지 고지항목인 △3개월 이내 입원, 수술, 추가검사에 대한 의사의 필요소견 여부 △2년 이내 입원, 수술(제왕절개 포함) 여부 △5년 이내 암, 간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뇌출혈·뇌경색)으로 진단, 입원, 수술 여부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가입 가능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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