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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포켓몬 호빵', 출시 3주 만에 판매량 300만 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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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포켓몬 호빵', 출시 3주 만에 판매량 300만 개 돌파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3.01.0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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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은 '포켓몬 호빵'이 출시 3주 만에 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올 초 선보인 포켓몬빵도 누적 판매량 1억 개를 돌파했다.

지난 달 SPC삼립은 호두와 단팥을 넣은 '호두단팥호빵'과 소불고기를 넣은 '소불고기호빵' 등 포켓몬 호빵 2종을 겨울시즌 한정으로 선보였다.

제품에는 윈터 스페셜 한정판인 '빅(big)띠부씰(띠부씰: 띠고 붙일 수 있는 스티커)'을 동봉했다. 판매 개시 이후 SNS상에선 띠부씰을 인증하는 게시글이 속속 올라왔고 중고거래 플랫폼상 거래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SPC삼립은 1인 가구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1입 포장한 포켓몬 호빵 2종을 출시했다.
 


1입 포장 신제품은 우유 커스터드를 넣은 '토게피의 순백우유호빵'과 통단팥 앙금과 생크림을 넣은 '잠만보의 크리미단팥호빵' 등 2종이다. 신제품에도 포켓몬 띠부씰이 동봉돼 있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2000원으로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포켓몬빵을 사랑해 주는 고객들을 위해 시즈널한 특성을 접목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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