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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박스, 2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설 선물 특별 기획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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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박스, 2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설 선물 특별 기획전' 진행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3.01.0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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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 미트박스(대표 김기봉·서영직)는 설 명절을 맞아 '설 선물 특별 기획전'을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2만 원대부터 15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 선물세트를 선보여 선택의 폭을 높였다. 미트박스 자체 브랜드(PB) '당당한컷'과 '당당한우' 제품들을 중심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미트박스 측은 "당당한컷 미국산 블랙앵거스(CAB) LA갈비 선물세트는 초원에서 방목해 자연의 곡물을 먹고자랐다. 보통 등급 이상의 마블링 조건을 충족해야 통과될 수 있는 적합성평가기관(CAB) 인증을 받은 소고기의 갈비뼈 중 마블링의 6번·7·8번 꽃갈비만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CAB(Certified Angus Beef)란 미국 앵거스비프 협회에서 주관하는 상위 10% 프리미엄 소고기 인증 프로그램이다. 이 인증을 받은 소고기는 우수한 맛을 내면서 깐깐한 생산·유통 과정을 거친 것으로 인정, 고급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취급하고 있는 식자재로 알려졌다.

당당한우의 1+ 등급 한우와 꼬리반골, 우족 선물세트 등도 눈길을 끈다. 당당한우는 100g당 1만3900원으로 제품 가격을 책정해 가성비는 물론 가심비까지 잡고자 했다. 

미트박스는 설 기획전부터 고객이 희망하는 날짜에 맞춰 선물을 배송해 주는 '배송일 지정'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비스 적용 제품은 지속 늘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객 전원에게 최대 1만1000원의 설 선물세트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하나카드와 제휴해 출시한 '미트박스 하나카드'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10만 원을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 가입자에게는 1만 원 쿠폰을 제공한다. 설 선물세트 구입 시 이벤트에 함께 참여하면 최대 12만1000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2014년 설립된 미트박스는 축산물 생산자와 식당, 정육점이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이다. 미트박스를 이용하면 복잡한 유통 단계를 획기적으로 줄여 일반 도매가 대비 20~30%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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