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글씨 모드'는 단순한 화면 구성으로 쉽고 빠른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한 화면에 한 가지 기능만 적용해 큰 글씨와 충분한 여백을 제공한다. 메뉴 버튼 또한 크게 만들어 실수로 잘못 누를 가능성도 줄였다는 설명이다.
회원가입과 로그인, 계약내용 확인, 보험료 납입 메뉴 등을 제공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고령자는 물론 간편한 업무처리를 선호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활용에 적극적인 시니어 고객이 늘어나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소통 채널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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