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서울시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 추진하는 겨울철 이웃돕기 사업이다. 지역 내 어려운 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
SPC는 2012년부터 매년 성금 기부에 동참해 총 1억5000만 원을 기탁했다. 2020년에는 희망온돌 성금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이외에도 SPC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서울·강원 지역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 2만5000장과 파리바게뜨 제과 선물세트 320개를 전달했다.
중고물품 기증을 통해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기부, GIVE(기브)해' 캠페인도 진행했다. 겨울방학을 맞아 결식우려아동 320명과 복지시설 60곳에 총 5000만 원 상당의 해피포인트도 기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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