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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아파트담보대출 변동금리 및 전세대출 최대 연 0.64%P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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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아파트담보대출 변동금리 및 전세대출 최대 연 0.64%P 인하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3.01.2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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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는 아파트담보대출 변동금리 상품과 전세대출 상품의 금리를 최대 0.64%포인트 인하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환대출 금리는 연 4.69~6.07%로, 신규 구입 자금 및 생활안정자금 대출은 최대 0.35%포인트 인하해 연 4.7~ 6.07%로 대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아파트담보대출은 구입자금과 대환대출의 최대 한도는 10억 원, 생활안정자금 최대 한도는 2억 원이며 대출 신청부터 승인까지 최소 2일만에 가능하다.
 
아울러 전세대출 상품도 일반전세 최대 0.24%포인트, 청년전세도 최대 0.11%포인트 인하한다. 

이에 따라 일반 전세대출 금리는 연 4.66~6.08%로 인하됐고 청년전세대출 금리는 연 4.61~5.05%가 적용된다.

케이뱅크 측은 전세대출상품은 전세 및 월세 보증금 모두 대출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케이뱅크 대출 상품은 우대금리 조건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며 "아파트담보대출과 전세대출 모두 카드 이용 실적, 급여 이체 등 여타 은행에서 최저금리를 적용 받기 위해 필요한 복잡한 우대금리 조건 없이 최저금리가 적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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