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한용구 신한은행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은행장직 사임 의사를 밝혔다. 6일 한 행장은 "본인 치료가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영 공백의 최소화를 위해 결정하게 됐다"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신한은행의 흔들림없는 영업전략 추진을 위해 빠르게 결심했다"고 말했다. 신한금융지주는 한 행장의 사퇴 의사에 따라 빠른 시일 내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어 후임 은행장 후보를 추천할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건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일동제약 경영 안정화 이끈 창업 3세 윤웅섭 회장 승진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지급결제 시장서 스테이블코인 사용되도록 적극 지원"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서민금융 활성화 위해 영업채널 확대 등 경쟁력 제고" 김철주 생보협회장 "소비자중심 보험 T/F 운영...불완전판매 최소화할 것" 이병래 손보협회장 "K-ICS 기본자본 규제 도입 위해 보험사 리스크 대응 역량 제고"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2026년 중대한 분기점…신뢰·포용·선도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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