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보울 도시락 패키지는 핑크색과 보라색 버전 2종으로 구성돼 있다. 각 기념일을 상징하는 초콜렛과 사탕을 일러스트로 반영했다. 오는 14일 밸런타인 데이부터 전국 한솥 가맹점에서 보울 도시락 제품 구매 시 제공된다.
한솥 마케팅본부장 김효신 이사는 "앞으로도 TPO(Time·Place·Occasion, 시간·장소·상황)에 맞는 패키지를 출시하면서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솥은 기념일 시즌 이슈에 맞는 패키지, 굿즈 등을 선보이고 소비 주축으로 떠오른 MZ세대(1980~2004년생)를 겨냥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작년 10월 할로윈 데이 시즌에는 오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일러스트 요소와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 장난 혹은 선물)'을 '트릭 오어 한솥'으로 변형한 '할로윈 보울 도시락 패키지'를 출시한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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