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구매한 영양제가 심하게 변질된 상태로 배송됐다며 소비자가 황당해했다.
경기도 남양주시에 사는 이 모(남)씨는 지난 1월26일 해외직구로 밀크씨슬 한 통을 구매했다. 개봉하자 냄새가 심해 살펴보니 캡슐이 터져 영양제 성분이 새어 나오면서 엉망이 된 상태였다.
이 씨는 "믿고 선택한 온라인몰인데 영양제가 변질돼 있어 기막혔다"며 실망감을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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